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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지지율 급전직하…‘지역 현안’ 추진 우려

📰 원문: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8665398&ref=A  |  발행: Wed, 16 Sep 2026 21:38:00 +0900
📰 원문 출처: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8665398&ref=A
수집 일시: 2026년 09월 16일 19:20

대통령 지지율 급전직하…‘지역 현안’ 추진 우려

입력 2026.09.16 (21:38)

수정 2026.09.16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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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9 전남광주 헤드라인]

움직이는 항공사들…무안 ‘중국 노선’ 배분

올해 상반기만 해도 70%에 육박하던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도가 연일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최대 지지 기반인 호남도 하락 추세인데요.

대통령 지지율 하락이 지역 현안 추진 동력의 상실로 이어질 거라는 우려도 나옵니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후 7번째 기자회견을 예고했습니다.

기존의 30일·100일·1주년 때와 달리 특별한 계기가 없는 시점에 직접 소통을 자처한 겁니다.

지지율이 급락하는 추세를 정면 돌파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성기홍/청와대 홍보소통수석 : “주요 현안에 대한 분명한 입장과 방향을 국민께 밝히고 설명드릴 것입니다.”]

실제 이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한국갤럽 전화면접 조사에서 38%, 리얼미터 자동응답 조사에서 33.8%까지 떨어졌습니다.

지난 4월 60% 중후반으로 최고치를 찍은 지 다섯 달 만에 거의 반토막이 난 겁니다.

전남광주 등 호남 지지도는 상대적으로 굳건하지만 하락 추세는 확인됩니다.

국정 평가가 ‘급전직하’하면서 전남광주 현안 사업 추진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행정 통합부터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과 군 공항 이전, 국립의대 신설 등이 사실상 중앙정부의 추진력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모든 현안이 추진 속도가 성패를 좌우하는 데다 타 지역과의 형평성 문제 등 고도의 정치력이 필요한 만큼 국정 동력이 약해질 경우 결과를 장담할 수 없습니다.

[박재만/참여자치21 공동대표 : “(대통령 지지율이) 약화되는 부분에 대해서 많은 시민들이 우려를 하고 있는데, 밖이 어려우면, 안은 내부적으로는 좀 더 뭉치고, 소통하고. 소지역주의, 그런 부분들을 버리고…”]

수도권 부동산과 주식시장, 내각 인사에 대한 비판적 여론에 여권 분열 양상까지 겹치며 지지율 반등이 쉽지만은 않은 상황.

핵심 전략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기 위해선 지역 정치권과 자치단체의 협력과 공동대응이 더 절실하다는 지적입니다.

KBS 뉴스 양창희입니다.

촬영기자:박석수/영상편집:신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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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지지율 급전직하…‘지역 현안’ 추진 우려

2026-09-16 21:38:13

2026-09-16 21:43:35

올해 상반기만 해도 70%에 육박하던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도가 연일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최대 지지 기반인 호남도 하락 추세인데요.

대통령 지지율 하락이 지역 현안 추진 동력의 상실로 이어질 거라는 우려도 나옵니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후 7번째 기자회견을 예고했습니다.

기존의 30일·100일·1주년 때와 달리 특별한 계기가 없는 시점에 직접 소통을 자처한 겁니다.

지지율이 급락하는 추세를 정면 돌파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성기홍/청와대 홍보소통수석 : “주요 현안에 대한 분명한 입장과 방향을 국민께 밝히고 설명드릴 것입니다.”]

실제 이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한국갤럽 전화면접 조사에서 38%, 리얼미터 자동응답 조사에서 33.8%까지 떨어졌습니다.

지난 4월 60% 중후반으로 최고치를 찍은 지 다섯 달 만에 거의 반토막이 난 겁니다.

전남광주 등 호남 지지도는 상대적으로 굳건하지만 하락 추세는 확인됩니다.

국정 평가가 ‘급전직하’하면서 전남광주 현안 사업 추진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행정 통합부터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과 군 공항 이전, 국립의대 신설 등이 사실상 중앙정부의 추진력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모든 현안이 추진 속도가 성패를 좌우하는 데다 타 지역과의 형평성 문제 등 고도의 정치력이 필요한 만큼 국정 동력이 약해질 경우 결과를 장담할 수 없습니다.

[박재만/참여자치21 공동대표 : “(대통령 지지율이) 약화되는 부분에 대해서 많은 시민들이 우려를 하고 있는데, 밖이 어려우면, 안은 내부적으로는 좀 더 뭉치고, 소통하고. 소지역주의, 그런 부분들을 버리고…”]

수도권 부동산과 주식시장, 내각 인사에 대한 비판적 여론에 여권 분열 양상까지 겹치며 지지율 반등이 쉽지만은 않은 상황.

핵심 전략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기 위해선 지역 정치권과 자치단체의 협력과 공동대응이 더 절실하다는 지적입니다.

KBS 뉴스 양창희입니다.

촬영기자:박석수/영상편집:신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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