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집 일시: 2026년 08월 09일 23:01
2026-08-10 (월)
개인 미국주식 투자, 4~5월 빼곤 순매수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톡(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개인 미국주식 투자, 4~5월 빼곤 순매수
입력 2026.08.10 07:19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톡(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톡(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10분기 만에 순매도 했지만 6월부터 다시 순매수
한국주식 흔들리고 환율 내려가자 다시 미국으로
지난 6월 상장 직후 기뻐하는 스페이스X 관계자들. [사진=나스닥 홈페이지]
이른바 서학개미로 불리는 개인들의 해외주식 투자 열기가 올해 2분기 한풀 꺾이는 듯 했으나 6월 이후 다시 순매수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증시가 강세를 보인 데다 원·달러 환율이 1500원 안팎까지 치솟고 국내 귀환 정책까지 맞물려 잠시 순매도를 기록했으나 두 달 뿐이었다. 6월부터는 다시 해외주식 순매수다.
◇ 지난 2분기 4~5월 국내 귀환하며 해외주식 일시 순매도한 개인들
10일 연합뉴스가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을 분석한 바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개인투자자 등을 포함한 비금융기업의 해외주식 투자는 5억2570만달러 순매도를 기록했다. 분기 기준 해외주식 순매도는 2023년 4분기 이후 10분기 만이다.
개인투자자들의 해외주식 투자는 지난해까지 꾸준한 순매수 흐름이 이어졌고, 올해 1분기에도 99억1250만달러를 순매수하며 해외주식 투자 열기가 계속됐다.
하지만 올해 2분기 들어 흐름이 바뀌었다. 특히 4~5월 국내 증시가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해외주식을 팔아 국내 주식으로 자금을 옮기는 투자자들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행 통계를 보면 4월 비금융기업 등의 해외주식 투자는 4억2490만달러 순매도, 5월에는 6억550만달러 순매도를 기록했다. 하지만 6월에는 5억470만달러 순매수로 다시 돌아섰다.
국내 증시 활성화를 위한 정책도 자금 이동에 일시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정된다. 해외주식을 매도하고 국내 증시로 자금을 가져올 경우 세제 혜택을 제공하는 국내시장복귀계좌(RIA) 제도 등이 도입되고 국내 주식 가치가 상당 폭 오르며 서학개미들의 국내 증시 복귀가 감지됐다.
고환율도 해외주식 투자 위축의 배경 중 하나다. 당시 원·달러 환율이 1500원 안팎까지 상승하면서 달러 가치가 향후 하락할 가능성이 커졌고, 원화로 미국 주식을 새로 매수하려는 투자자들의 환전 부담도 높아졌다.
◇ 서학개미, 6월부터 다시 미국행
그러나 6월 이후 분위기가 다시 달라졌다. 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 세이브로에 따르면 개인투자자들은 미국 주식을 1월 50억300만달러, 2월 39억4910만달러, 3월 16억9150만달러 순매수했다.
4월에는 4억6890만달러 순매도로 전환했고 5월에도 9억3980만달러를 순매도했다. 두 달 동안 순매도 규모만 14억870만달러에 달했다.
하지만 6월에는 6억3300만달러 순매수로 돌아섰다. 7월에는 매수 규모가 46억4240만달러로 급증했다. 8월 들어서도 7일까지 6억910만달러를 순매수하면서 6월 이후 누적 순매수 규모는 58억8450만달러에 달했다.
최근 국내 증시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개인투자자들이 다시 미국 증시로 눈을 돌리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앞으로도 국내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계속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미국 증시의 성장주와 대형 기술주 등에 대한 투자 수요가 다시 고개를 드는 모양새다.
원·달러 환율이 최근 1400원선에 가까워진 것도 해외주식 투자 재개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환율이 고점 대비 낮아지면서 미국 주식을 매수할 때 발생하는 환전 부담이 다소 줄었기 때문이다.
결국 올해 2분기 나타난 개인투자자의 해외주식 순매도는 미국 주식에 대한 선호가 구조적으로 약해졌다기보다 국내 증시 강세와 고환율이라는 단기적인 요인이 맞물린 결과라는 분석에 힘이 실린다. 국내 증시의 변동성과 환율 흐름에 따라 개인투자자들의 자금이 국내외 증시를 오가는 ‘머니 무브’도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스트레이트뉴스 장석진 기자]
저작권자 © 스트레이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segi@gmail.com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톡(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스트레이트뉴스 여론조사] 정청래, 전체 민심 선두…당심은 김민석과 0.4%p 초접전
[스트레이트뉴스 여론조사] 김민석 우세 흔들…정청래 맹추격 ‘2.3%p 초접전’
SK실트론 매각, 모레 이사회서 결정되나…두산 인수시 신용도 하방압력 우려도
[코스닥 30년] ④ 제2의 셀트리온·카카오 어디에
폭락장에도 살아남은 ETF는?
[스트레이트뉴스 여론조사] 민주 최고위원 선호도, 최민희 27.9% 선두…박선원 13.4%
코스피, 하루 만에 1000포인트 올랐다
[스트레이트뉴스 여론조사] 정청래, 전체 민심 선두…당심은 김민석과 0.4%p 초접전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개인 미국주식 투자, 4~5월 빼곤 순매수
[민주당 전대-강원·대구경북] 김민석 48.54% vs 정청래 44.40%…누적 격차 1.48%p
‘큰손’된 개인…단일 레버리지 규제에 ‘코스닥 재이동’
무기만 팔아선 안된다…K-방산, ‘현지화’로 수출 승부수
[민주당 전대-제주·인천] 김민석 47.75% vs 정청래 42.08%…최종 승부는 여전히 안갯속
‘설상가상’ 현대건설…’철근 누락’ 벌점에 수백억 배상 요구까지
개인 미국주식 투자, 4~5월 빼곤 순매수
[르포] 흙먼지로 뒤집힌 sk하이닉스 용인, 미래 산업 심장의 ‘환경 민낯’ 드러나
[단독] 파행 겪던 안양시의회 정상화 물꼬 트여…민주당 10일 본회의 참석 전격 결정
“박용선 시장의 정공법”… 포항시, 정책특보에 박문태 국힘 포항북당협 사무국장 10일 임명
[민주당 전대-강원·대구경북] 김민석 48.54% vs 정청래 44.40%…누적 격차 1.48%p
[그래픽뉴스] 서울시민 과반 “주담대 제한이 내집 마련 더 어렵게 만들어”
[그래픽뉴스] 국민 62% “영업익 성과급, 노동쟁의 대상 아냐”
[그래픽뉴스] 경제인 광복절 특사, 반대 53.1% vs 찬성 37.1%
[그래픽뉴스] 오세훈 1심 판결, ‘적절’ 54.5% vs 부적절’ 38.8%
‘설상가상’ 현대건설…’철근 누락’ 벌점에 수백억 배상 요구까지
소상공인 신용평가, ‘금융구제 vs 데이터 장벽’ 논란
에쓰오일, 전임 CEO 자사주 매입은 ‘책임경영’…현 CEO 취임 후엔 ‘0주’
무기만 팔아선 안된다…K-방산, ‘현지화’로 수출 승부수
25일만에 다시 열린 홈플러스…정상화 관건은 ‘고객 장바구니’
24시간 열린 원화시장 한 달…환율 변동성은 줄었나
과열되는 민주당 당권 레이스…호남 당심 놓고 3人 총력전
펄펄 끓는 여름…”내 보험, 온열질환 보장될까”
청소년보호정책 (책임자 : 전택수)
제호 : 스트레이트뉴스
법인명 : 주식회사 스트레이트뉴스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통일로 107-39 (사조빌딩310호)
대표전화 : 02-365-0604
팩스 : 02-365-5895
등록번호 : 서울 아 02675
발행일 : 2012-06-28
등록일 : 2013-06-04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pyright © 2026 스트레이트뉴스.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straightnews.co.kr
본 포스팅은 공개된 뉴스 기사를 자동 수집하여 게재합니다. 문의: chang9020@gmail.com
✈️ 키르기즈스탄 항공카고 | 📦 LCL 소량화물 | 💊 의료기기 운송
문의: chang9020@gmail.com | WhatsApp +82-10-7761-4478